작가: 이주은, 오태현
고즈넉한 숲과 한 사람의 일생을 담은 오솔길, 신성이 사는 작은 연못, 차를 끓이던 바윗돌. 정약용 선생님이 머물던 다산초당의 모습을 담아 작은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도시의 소음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무 그늘에서 다담(茶談)을 즐기며 쉬어가는 곳, LH가 만들고 싶은 3기 신도시 공원의 모습입니다.
기업정원
작가: 이주은, 오태현
고즈넉한 숲과 한 사람의 일생을 담은 오솔길, 신성이 사는 작은 연못, 차를 끓이던 바윗돌. 정약용 선생님이 머물던 다산초당의 모습을 담아 작은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도시의 소음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무 그늘에서 다담(茶談)을 즐기며 쉬어가는 곳, LH가 만들고 싶은 3기 신도시 공원의 모습입니다.
작가: 조용준, 서유진, 허지선
저희가 제안한 84 Forest Type은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지구 속 인간의 정주환경을 위해 사라지는 숲은 얼마나 많을까요? 체감하기 어려운 큰 면적으로 인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인지하고 있지 못한 것은 아닐까요?
저희는 튤립나무와 구절초로 위요된 84㎡ 공터를 만들어 실제 살고 있는 아파트의 면적과 비교체험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이용이 없이 비워져 있던 잔디 마당에 6m 간격의 서로 다른 모양의 플랫폼으로 개인의 쉼 취향을 담은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작가: 최윤석
이곳은 시민들이 잠깐의 휴식으로 빙그레 미소 짓게 만드는 정원입니다.
정원에 들어서면 ‘함께’(TOGETHER)라는 의미의 둥근 길과 벤치가 있고 정원을 둘러싼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 줍니다. 낮은 언덕에는 빙그레의 다양한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의 식물과 조명이 정원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줍니다.
빙그레가 국민들에게 일상의 재미와 시원한 맛을 선물하는 것처럼 남양주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재미있는 정원을 선물합니다. 빙그레 정원은 사람들은 물론 지구 환경과 건강과 행복을 나눠 지속가능한 모두의 미래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