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참여작가

황지해

작가 소개글

환경미술가이자 정원디자이너로 한국 최초로 2011, 2012, 2023 영국 첼시 플라워쇼3 골드메달을 수상했다. 영국 첼시 플라워 쇼에서 세 번의 전시로 한국 식물의 잠재된 가치와 한국만의 고유한 정서, 문화를 정원을 통해 알렸다. 그는 꽃 심고 나무 심는 정원 안에 삶과 행위가 가장 지적인 활동이자 진실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반문명적 대지미술과 설치, 조각 등 경계 없는 디자인을 추구하며, 자연 생태를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미학적 양심과 인간 근본의 양심을 짚어보는 작업을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나 자신과 미래 지구와 인류의 존엄한 가치를 들여다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소속
-
활동지역
주요분야
메일
jihaeh224@gmail.com
조성 사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작품명 백만년전에 날아온 편지
    • 작품명 2023 A Farm show
    • 작품명 뻘 : 어머니의 손바느질
    • 작품명 해우소 : 마음을 비우는 것
    • 작품명 고요한 시간 : DMZ 금지된 정원
    • 작품명 달뿌리- 느리고 빠른 대화
수상내역
  • 2023년 영국 첼시 플라워쇼 쇼가든부문 금메달 수상
  • 2012년 영국 첼시 플라워쇼 전체최고상(회장상) 초대수상 및 쇼가든 부문 금메달수상
  • 2011년 영국 첼시 플라워쇼 아티즌가든 부문 최고상 및 금메달 동시 수상
주요경력
  • 2024년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초청정원 ‘혼자 웃는 까닭 ;’ 조성
  •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원형정원 프로젝트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
  •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갯지렁이 다니는 길’, ‘뻘 공연장’ 조성
  • 2013년 프랑스 롱스 한국정원 조성: 플로리아드전시작 ‘뻘: 어머니의 손바느질’ 프랑스에 영구보존
  • 2012년 일본 가드닝월드컵 한국대표(세계 10대 작가 초대전 in Nagasaki, Japan)